강의 중 일어난 일. 군대. 장희민 잡상

재미있는 글을 보았다. 장희민이라는 EBS강사가 강의도중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지금 스물한살이다. 내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에서 복무중이다. 보통 훈련병이거나, 이등병이거나, 일병이다. 나의 형은 스물 넷이다. 병장이다. 올해 10월에 제대한다.

이 사람들은 여러곳에 있는데,이들 모두가 전화를 하거나 휴가를 나와서 하는 소리는 대부분 불평이다. 

(앗, 글을 쓰고 있는데 카투사인 친구가 전화했다.이 친구는 일병인데, 전화를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냈다. 훈련간단다. 레알임)

이 사람들이 제대해서도 군대 갔다온걸 좋아할지는......상식을 가졌으면 알겠지 뭐.

나도 과외를 하면서 애들이 집중력을 잃는다 싶으면 농담을 한다. 성별이 같은 남자면 가끔씩은 자극적인 농담을 하기도 한다. 가르치다가 흥분하면 욕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 이 사람도 별 생각 없이 이런 말을 했겠지. 아마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자기도 모르게 뱉었을지 모른다. 이 사람이 평소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나는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하지만 뱉었을 때 수습 할 수 있는 종류의 말이 있고, 수습 할 수 없는 종류의 말이 있다.
  

사과문. 레알 빠르다.


잘 수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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